[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] ‘서울미래유산 사진 공모전’은 과거에서 현재까지 서울의 추억을 켜켜이 간직한 미래유산을 담은 사진들을 선정하여 시민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. 이번 공모전에는 총 590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, 14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.대상으로 선정된 신승희 씨의 ‘기도’는 길상사에서 아침 햇살을 배경으로 시민이 기도하는 모습을 균형감 있게 표현하여 일상 속 미래유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.최우수상으로 선정된 강이령 씨의 ‘그해, 1960년’